한국교원대학교(총장 차우규)는 2025학년도 교원 임용시험에서 총 504명이 최종 합격하였으며, 초등의 경우 임용시험 합격률 81.9%로, 국내 교원양성기관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학교급별로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4명, 초등 132명, 중등 362명, 특수 6명이다.
초등 교원 임용시험의 경우에는 전년도 합격자 96명 대비 37.5%가 증가한 132명이고, 중등 교원은 전년도 합격자 318명 대비 13.8%가 증가한 362명이다. 또한, 올 해 첫 졸업생 9명을 배출한 특수교육과는 복수전공을 포함하여 총 6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한국교원대학교 차우규 총장은 “이번 임용시험의 괄목할 만한 성과는 그 동안 우리 대학의 부설 유·초·중등학교와 연계한 수업 실연과 면접 특강, 맞춤형 스터디 그룹 지원 등 임용시험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며, 국내 최고의 종합 교원양성 대학으로서 미래 교육을 이끌어 갈 우수 교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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