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음악교육과 최진 교수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영동에서 내년 9월부터 한 달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국악 엑스포는 국악의 현대적 가치 조명과 새로운 K-Culture 확산 및 국악 관련 문화산업의 진흥과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최대 30개국 참가,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최진 교수는 “국내 최초의 국악 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세계 속에 K-Culture, 국악의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라고 말하였다.
한편, 최진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학위(Ph.D)를 받았고, 국가무형유산 가야금병창 및 가야금산조 이수자이다.
제 16회 전국김해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이사, 경기도무형문화재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가야금 연주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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