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교육원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캠페인’ 추진

우리 대학 사도교육원은 10월 17일 생활관 입사생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생활관 주변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원대학교 교직원, 학생 및 교통안전 유관기관(청주흥덕경찰서 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지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피켓, 현수막, 전단지 등을 활용하여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시 지켜야할 기본 수칙, 운행 자격, 올바른 주·정차 방법 등에 대한 홍보와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교내에서 기본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채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운행하는 학생들에게 안전모를 배부하는 등 경찰관 계도를 병행하였다.

유현석 사도교육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예비 교사들이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기본 수칙을 올바르게 준수함으로써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교통 안전 문화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교육 캠페인을 진행하여 미래 교사들에게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사라진 북금곰의 얼음을 찾아라’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