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학부학생으로 이뤄진 GET팀(초등교육과 한율, 교육학과 김혜원, 가정교육과 조윤서, 환경교육과 최사랑)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전국 4개 GTU 사업단이 주관하여 2024. 11. 20.(수) ~ 21.(목) 2일간 개최한 2024년 전국 IGT(I am a Global Teacher) 대회 결선에서 글로벌■다문화 모의수업시연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교원대학교 학생으로 이루어지 GET팀(초등교육과 한율, 교육학과 김혜원, 가정교육과 조윤서, 환경교육과 최사랑)은 ’글로벌·다문화 모의수업시연대회‘ 부문에 출전하여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공평성 탐구를 주제로 수업을 시연하여 최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고, Save Our Boto팀(지구과학교육과 김지석, 독어교육과 조한희, 초등교육과 최다은, 지구과학교육과 형경민)은 국가 간 경제적, 생태적 관계 이해를 주제로 수업을 시연하여 장려상(IGT 추진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충청ㆍ대전ㆍ강원 권역을 대표하여 함께 참가한 청주교육대 이서현학생은 ’글로벌·다문화 교육 에세이 발표대회‘ 부문에 출전하여 최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고, 청주교육대 문성하학생은 장려상(IGT 추진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교원대 고미현 GTU 사업단장은 “예비교원들이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 요구되는 다문화 감수성과 교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제적인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2024년 IGT 대회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본선 진출과 함께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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