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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차우규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교원대학교 차우규 총장은 11월 8일 ｢인구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위기 등 여러가지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는 인증샷을 촬영한 후 언론과 학내 SNS 등으로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으로부터 챌린지 주자로 지목받은 차우규 총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오승걸 원장과 한국교육개발원 고영선 원장을 지목했다.

차우규 총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맞이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문제에 깊이 공감한다. 우리 대학에서도 인구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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