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학교소식

한국교원대 늘봄학교사업단, 기후환경 특화 프로그램으로 각광받아

한국교원대학교 늘봄학교사업단(연구책임자, 차우규 총장)은 경기 및 충북 지역에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업단은 자연과 환경의 달 7월을 맞아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 방법을 찾는 기후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사라진 북극곰의 얼음을 찾아라!' 프로그램은 가상의 스토리와 게임 요소를 결합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북극곰을 도와주는 탐정 역할을 하며 환경 문제를 체험하고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학부모들은 해당 프로그램이 전문적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하여 개발 및 운영되는 것에 대해 특히 만족하고 있다는 반응이었다. 사업단은 3월부터 현재까지 36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 연구가 지속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다.

‘사라진 북금곰의 얼음을 찾아라’ 활동 사진

[‘사라진 북금곰의 얼음을 찾아라’ 활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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