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사도교육원은 지난 10월 19일(목)부터 11월 11일(토)까지 진행한 ‘전문가들에게 배우는 직업현장(PTEⅡ: Pre-Teacher Experience with Mentor Ⅱ)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강은 교육연구관, 문화재학과 교수, 그림책 작가, 설치미술 작가, 심리상담연구소 소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선임전문관,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관장, 이투스 강사, 백엔드 개발자, 로스쿨 합격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총 11명의 전문가들은 직업 소개와 더불어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와 마음가짐, 본인의 직업과 교육 관련 문제들에 대해 열정적이고 진솔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총 22회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1,238명이 참여하였으며, 약 90%의 만족도를 보였다. “평소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주제라 흥미로웠다.”, “생소하지만 궁금했던 직업군의 삶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 유익했다.”, “전문성 있는 분의 특강을 들을 수 있어 너무나도 유익한 강의였다.” 등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특강을 진행한 졸업생은 “오랜만에 모교에 방문하여 후배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며 “특강을 통해 예비교사로서의 교직역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사도교육원 관계자는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2024년도에도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문가들에게 배우는 직업현장(PTEⅡ)’ 행사 사진1]
[‘전문가들에게 배우는 직업현장(PTEⅡ)’ 행사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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