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석사학위 연수생 예비교육과정의 일환인 문화탐방이 8. 20.(월)부터 21.(화)까지 1박 2일 동안 서울 일원에서 있었다.
참여자는 13개국 15명으로 동티모르, 카메룬, 탄자니아, 솔로몬 공화국, 케냐, 르완다, 파라과이 몽골, 에콰도르 이집트, 캄보디아, 가나, 인도네시아 등 13개국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문화탐방의 목적은 한국의 전통 문화 체험과 연수생 간 상호, 그리고 그동안 배운 한국어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장으로 즐겁고 알찬 행사였다.
또한, 연수생을 대표해서 동티모르 Mario Da Costa Silva 연수생은 이번 행사를 진행한 대외협력과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먼저, 학생을 대표해서 직원선생님들, 한국어 선생님들, 투어가이드, 윤혜선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희 한명 한명을 챙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또한 버스기사님, 서울시내 안전하게 운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각국에서 온 우리 동기 연수생들에게도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고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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