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 류희찬 총장은 지난 12월 19일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주최로 자카르타에서 열린 통합적 사고를 통한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 교육 세미나에 참석하여 “한국의 STEAM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인도네시아 전 지역의 현직 교사 및 교육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우리나라, 일본, 호주, 태국, 인도네시아의 5개국 통합교육 전문가가 발표를 맡았다.
류희찬 총장은 “한국은 STEM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예술적 창의성인『ART』를 첨가한 STEAM 교육을 중요시 하고 있다.”며 세미나 참석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발표를 진행하였다. 강연 후 한국 STEAM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인도네시아 현직교사들의 질문과 관심 세례를 받았다.
이번 국제 세미나에 참석한 한 인도네시아의 현직 교사는 “우리에게는 STEM 교육도 진보한 컨셉인데 류희찬 총장의 STEAM 교육에 대한 세미나는 너무 새로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 교육현장에서 STEAM 교육이 적용되는 모습을 직접 보고싶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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