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은 1월 2일(화) 오전 10시 교원문화관 국제회의실에서 류희찬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우수한 교직원 유공 표창 수여식과 류희찬 총장의 신년 인사로 진행되었다.
류희찬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단합하여 많은 것을 이룬 그 마음과 그 뜻을 이어서 올해 계획한 사업을 완성하고 더 나아가 그 이상의 것을 성취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또한 우리 대학의 교육, 연구 및 행정 환경 개선에 온 힘을 다할 것이며, 특히 5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 올 한 해, 대내외적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미루어두거나 이루지 못했던 것을 찾아내어 해결함으로써 우리 대학에 길이 남을 큰 진전을 이루어내겠다”고 말하였다.
시무식 이후 류희찬 총장과 교무위원, 부서장 등 30여 명은 청주 사직동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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