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동정

음악교육과 최진 교수, 제19회 ‘피렌체 INTERNATIONAL MUSIC & ARTS FESTIVAL’에서 초청

가야금 연주자 최진 교수(음악교육과)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에 열리는 제19회 피렌체 INTERNATIONAL MUSIC & ARTS FESTIVAL 한국명예위원으로 초청되었다.

이 페스티벌은 서양음악, 한국전통음악, k-연극 및 다양한 문화예술과 이론적인 연구수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FIRENZE INTERNATIONAL ARTS EXPO이다.

최진 교수는 이탈리아 피렌체 베끼오 궁전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9회 피렌체 INTERNATIONAL MUSIC & ARTS FESTIVAL 개막식(2월 2일)과 한국전통문화대공연(2월 5일)에서 한국 대표로 독주를 할 예정이다. “FIRENZE E COREA UNITI DALLA MUSICA E DALL'ARTE" (피렌체와 한국이 음악과 예술로 하나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로 피렌체와 한국의 예술을 통해 음악과 예술로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최진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야금 연주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나라에서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되는 이번 국제행사에서도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세계적으로 한국교원대학교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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