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학교소식

교육박물관 김연숙 학예원, 제6회 베스트 프랙티스상(BEST PRACTICE) 수상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김연숙 학예원이 지난 2월 27일 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회장 이용미) 제6회 베스트프랙티스상을 수상했다.

베스트프랙티스상은 충북 지역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종사자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인 박물관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협회에서는 매년 전시와 교육 분야에서 1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연숙 학예원은‘나는야 시간여행자2’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프랙티스상을 수상하였다. 협회 측에서는 김연숙 학예원이‘나는야 시간 여행자’*라는 역사 연극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박물관의 가치를 더욱 신장시켰다고 평가하였다.

* 교육박물관 전시 유물과 체험 공간을 활용해 기획한 역사 연극 프로그램으로, 추체험(타인의 체험을 자신의 체험처럼 느끼게 하는 역사 학습 방식)이라는 역사 학습 방식을 박물관에서 구현함

또한, 김연숙 학예원이 진행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은 청주 서부권 문화 역량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박물관이라는 역사·문화 공간의 역할을 각인시키는 데 공로가 크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베스트프랙티스 상 시상식

[베스트프랙티스 상 시상식]

“나는야 시간 여행자2” 교육 장면

[“나는야 시간 여행자2” 교육 장면]

“나는야 시간 여행자2” 교육 장면

[“나는야 시간 여행자2” 교육 장면]

“나는야 시간 여행자2” 교육 장면

[“나는야 시간 여행자2” 교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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