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학교소식

교육박물관 정승현, (사)충북박물관미술관협회 주관 '베스트프랙티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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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프랙티스 수상자, 정승현(좌), 회장(중앙), 한영애(우)]

우리 대학 교육박물관 정승현 조교가 2022년 2월 14일(월) 충북대학교 역사관에서 열린 2022년 (사)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회장 장인경) 정기총회에서 ‘베스트프랙티스(BestPractic)[교육]’상을 수상했다.

◦ ‘베스트프랙티스(BestPractic)’상은 협회 회원 간 활동을 장려하고 학예사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 되었으며, 전시·교육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 이번 교육 부문 수상자로는 정승현 조교 외에 전시 “궤적들”을 기획한 한영애 부관장(쉐마미술관)이 함께 선정되었다.

2019년부터 교육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정승현 조교는 2021년 지역사회와 대학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국립대학육성사업-지역문화유산공유사업”으로 아동~성인대상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기획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문자 너머 앎”으로 문화강좌, 체험교육, 비대면 교육 키트 배포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약 1,000여 명의 지역사회 주민이 교육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용우 교육박물관장은 “2021년 기획전시(한글 전환과 공유)가 대학박물관진흥사업 최우수상(전시)을 받은데 이어 교육프로그램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둔 점을 자축하며 향후 더욱 알찬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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