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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학교소식

새끼 황새 폭풍 성장! 하루 어미가 먹는 양의 2배까지 먹이 섭취

“한반도 과거 번식지 복원 가능성 열렸다.”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 ‘황새 야생번식 성공’ 공식 선언”
“공식 선언을 알리는 수채화도 1점 전격 공개"

지난 5월 22일 태어난 당시 100그램의 몸무게가 불과 20일만에 1킬로 그램 약 10배로 폭풍성장했다.

앞으로 약 5~6주면 성체의 체중 약 4~5킬로그램으로 성체 황새로 모두 성장하면 새끼들은 둥지를 떠난다.

현재 어미는 새끼 한 마리에게 하루 약 400그램(황새 1일 먹이량)의 먹이를 잡아와 열심히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고 있으나 조만간 최대 800그램까지 먹이를 먹게 되며, 7월 말이면 처음 부화 당시 몸무게의 50배로 자라게 된다.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는 날개를 펼쳐 그늘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더운 날에는 부리에 물을 담아와 새끼에게 목욕을 시켜주기도 한다. 이대로 새끼들이 잘 커준다면 6주 후면 새끼들은 어미 곁을 떠나(이소) 과거 한반도에서 있었던 황새들의 대이동이 시작된다.


“새끼 황새들 한반도 전역, 일본과 중국 일부 지역 행동권 예상”

어미는 그대로 남아, 충남 예산군(과거 번식지 중 1곳) 황새공원내에서 내년에도 둥지를 틀게 되나, 새끼들은 약 2~3년 번식기에 이를 때까지 방랑생활이 시작된다.

예상은 현재 남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멀리는 중국과 일본이 예상된다. 시기는 11월~12월, 기온이 내려가면 중국 양츠강 하구 습지와 일본은 후쿠오카에서 겨울을 보낼 것으로 예측된다.

이들은 2월-3월 다시 한반도로 와서 과거 우리나라 번식지(북한포함)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번식지로 짝을 만나 번식할 때까지는 빠르면 2년 늦으면 3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과정이 순조롭게 일어나기 위해서는 한반도 논과 하천이 다시 살아나하는 전제가 따른다. 농약사용(특히 농번기 제초제 사용)을 자제하고 생태계복원 노력이 국민들이 함께할 때 가능한 일이다.

▶ 과거 한반도 번식지역

우리나라는 1971년까지 황새번식지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충북음성군 생극면 관성리에 한 쌍이 살았었는데, 밀렵꾼의 총에 맞아 수컷이 죽은 후 우리나라에서 번식지가 완전히 사라졌다.

과거 한반도 주요 황새번식지로는 <충북> 음성, 진천, <경기 > 여주, 이천 북한의 <황해남도> 평산, 연백 그리고 <함경북도> 김책시외 충남 예산 및 경기 평택 등이 있다.

현재 황새는 국제 멸종위기 1급 보호조 이자, 천연기념물 199호다.

한반도에 황새번식지가 사라진 원인은 농약과다 사용으로 논에 먹이(미꾸라지, 붕어등 수서생물)이 사라졌고 농지정리 및 서식지파괴로 인해 논과 하천에 생물자원의 고갈 등으로 꼽고 있다.

▶ 한반도 황새번식 공식 선언 ‘황새가 있는 풍경을 꿈꾸다’ 수채화 1점 공개

황새의 번식과정을 인터넷 cctv로 실시간 모니터(www.yesanstork.net)를 하고 있는 황새 생태연구원장인 박시룡 교수가 직접 이 성공을 기념하여 그림을 그렸다(수채화, 제목 황새가 있는 풍경을 꿈꾸다. 작품크기 46X61cm).

박 교수는 황새클럽(황새서식지조성을 지원하는 민간단체)회원 모집하기 위해 금년 가을 <35년 동안 그려온 수채화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황새는 국제 멸종위기 1급 보호조 이자, 천연기념물 199호다.

한반도에 황새번식지가 사라진 원인은 농약과다 사용으로 논에 먹이(미꾸라지, 붕어등 수서생물)이 사라졌고 농지정리 및 서식지파괴로 인해 논과 하천에 생물자원의 고갈 등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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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설명: 예산군 광시면 대리, 14미터 둥지 위에서 날개를 펴 새끼에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는 민황(K0003) 새끼나이 6월 10일 현재 생후 20일

2. 작품설명: 현재 황새공원이 들어서 있는 충남 예산군 예당호를 배경으로 저녁 노을 민황(암)이가 둥지 위에서 새끼를 데리고 있는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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