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증 카드 찍고 건물에 들어오는 데, 

카드 찍고 들어오는 문 말고 반대쪽 문을 개방상태로 두고 그쪽으로 출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쪽으로 출입증 카드를 찍고 건물에 출입하도록 개선한다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말이든, 밤늦은 시각, 카드로 인증해야 건물에 출입가능한 문 말고, 

그 옆에 있는 잠금장치 문(위쪽에 고리를 돌려서 항시 열음) 으로 해두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습니다. (그럼 출입증카드 효과는 무의미하겠지요?)

이왕 출입의 안전을 위해서 출입증 카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면, 

확실하게 개방되는 양쪽 문 다 출입카드를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양쪽다 중앙 시스템에서 통제함으로써 임의 개방으로 인한 건물 무단 출입 방지) 

제가 잠그려고 해도 높아서 발견하더라도 매번 잠글수가 없습니다. 

각 건물에 빠른 시간안에 양쪽다 출입인증 시스템을 설치하고, 

그전에 설치 전이라도 잠궈져 있는 문에는 
 

인문과학관에 있는 것처럼 안전을 위해서 임의로 개방하지 말라고 경고문이라도 붙여놓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