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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청람천문대, 「별이 빛나는 밤에: 천체관측교실」 공개 천체관측회 개최
□ 한국교원대학교(총장 차우규)는 11월 8일(토) 오후 6시 30분 오송 호수공원 광장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천체관측교실’ 공개 천체관측회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3대학 지구과학교육과가 주관했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

□ 공개 천체관측회에서는 ‘조선시대 핼리혜성 관측기’, ‘우주 광통신, 우주 통신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돼 시민들의 천문학 이해를 넓혔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굴절망원경, 돕소니안, SCT 망원경, 쌍안경 등 다양한 관측 장비를 활용한 원리 학습과 체험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CMOS 기반의 광학 처리 방식과 AI를 활용해 관측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하는 Seestar 망원경 등 최신 장비 체험도 눈길을 끌었다. 별자리 회전판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내 관련 사업체의 협력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했다.

□ 행사에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 약 180여 명이 참여했다.

□ 일부 참여자들은 “날씨가 흐려 별을 많이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망원경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다”, “교과서에서 접하기 어려운 최신 우주·천문 정보를 배울 수 있었다”, “작년에 참여한 뒤 천문학에 관심이 생겨 친구와 함께 왔는데, 자세한 설명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 행사 책임자인 지구과학교육과 손정주 교수는 “날씨가 다소 흐렸지만, 주민들을 대상으로 망원경의 원리와 사용법을 소개하며 천체관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며 “고천문학부터 현대 우주탐사 기술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 강의에 많은 참가자들이 수준 높은 질문을 던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교원대학교는 2026년도에도 공개 천체관측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천문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 문의: 지구과학교육과 043-23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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