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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윈 사업단, 제11회 유네스코 유니트윈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유니트윈 사업단, 제11회 유네스코 유니트윈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 개최 ]

○ 교사 교육의 국제협력: 실제적 실천과 대응을 주제로 7개국 전문가 참여

▢ 한국교원대학교 대외협력본부 유니트윈 사업단(단장 김영훈)은 11월 6일(목)부터 11월 7일(금)까지 제11회 유네스코 유니트윈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사 교육의 국제협력: 실제적 실천과 대응(Global Collaboration in Teacher Education: Practices and Challenges)을 주제로, 교사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협력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 5개국 6개 협력 대학의 교수진과 교육 전문가 5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주요 참여 기관은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교(SU), 베트남 국립교육대학교(VNU-UEd), 인도네시아 교육대학교(UPI), 태국 콘캔대학교(KKU) 및 마히돌대학교(MUKA), 필리핀국립대학교(UP) 및 미국 스미소니언 과학교육센터(SSEC)등 이다.

▢ 김영훈 사업단장은 개회사에서 “유니트윈 사업은 2020년 출범 이후 지난 6년간 협력국 대학들과 함께 교사 양성 체계의 개선, 역량 강화 연수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각국의 공동연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고, 그 구체적인 성과들이 이번 자리에서 공유될 것”이라고 밝혔다.

▢ 유니트윈 사업단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한 교사역량 강화와 지속가능발전교육(SDG4) 실현을 위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향후 유네스코 유니트윈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국교원대학교가 아시아 교사 교육 협력의 허브이자 글로벌 교육 협력의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한국교원대학교 대외협력본부 유니트윈사업단
(전화) 043-230-3178 / (이메일) unitwin@knu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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