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교육과 김국현 교수, 제29차 한-중윤리학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 |
윤리교육과 김국현 교수, 제29차 한-중윤리학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및 기조강연
□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김국현 교수가 회장으로 재임 중인 한국윤리학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중국윤리학회와 공동으로 제29차 한-중윤리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녹색, 과학기술, 발전의 윤리”를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미국 등 4개국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총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291명의 학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활발한 학문 교류를 펼쳤다. □ 특히 김국현 교수는“초연결 지구촌의 윤리와 윤리교육”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윤리적 상호의존성과 윤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 전공 대학원생 6명(박사과정 유경아, 석사과정 김은경, 김지선, 김현, 오은택, 윤경옥)이 발표자로 참가하여 우리 대학의 학문적 역량을 널리 알렸다. □ 참가자들은 녹색 윤리, 과학기술 윤리, 지속가능한 발전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5개 분과 포럼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동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차원의 윤리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적 담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문의: 제2대학 윤리교육과 043-230-3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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